라오스의 민족들

라오스는 문화, 생활양식, 예술의 다양성이 풍부한 나라다. 리버사이드 부티크 리조트는 이러한 다양성이 보존 계승되고, 고객들이 직접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라오스는 17개 도(道)가 있는데, 남북으로 1,162km에 길게 펼쳐있다. 공식적으로 49개 민족과 4개 주요 어족(語族)이 있으며 인구는 약 700만 명이다. 라오스는 타이 라오 족에서 나라 이름을 가져왔는데 이 민족이 인구의 약 55%을 이룬다.

여러 민족을 분류하기 위해 사람들이 사는 지역에 따라 라오 룸(낮은 곳에 사는 사람들), 라오 텅(산기슭에 사는 사람들), 라오 쑹(높은 지대에 사는 사람들)으로 아주 단순하게 나눈 적이 있다. 이제 이 분류는 너무 단순해서 정부도 민족학자들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아직 이 용어를 사용하며 사람들의 대화에서도 들을 수 있다. 그렇지만 몽, 아카, 크무처럼 고유한 민족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더 적절하고 문화적으로도 세심한 배려라고 할 수 있다.

라오스에 사는 49개 민족은 매우 다양한 관습, 종교, 생활양식을 갖고 있다. 예를 들면, 타이 라오 족은 전통적으로 강변 가까이에 2층 모양의 나무집을 짓고 살며, 불교와 정령신앙이 혼합된 종교를 가지고 있으며, 논농사를 짓는다. 이와 대비해 몽 족은 갈대 지붕을 얹은 1층 나무집에 살며, 정령신앙과 조상숭배를 하고, 산에 있는 밭에 벼를 심는다.

이런 차이에도 불구하고 각 민족 공동체는 서로 교역하고 교류하며 살았다. 예를 들면, 크무 족은 흔히 타이 르 족 인근에 살며 바구니와 금속도구를 옷감과 교환했다.

49개 민족은 각각 풍부한 전통 예술과 공예를 갖고 있는데, 실크와 면직물, 염색, 자수, 아플리케부터 바구니 짜기, 조각, 음악까지 다양하다. 이런 문화 다양성을 접하는 좋은 방법은 공예품과 예술품을 직접 감상하는 것인데, 이 호텔에 많이 전시되어 있다.

라오스의 어족(語族)

– 오스트로아시아틱. 인구의 24%. 크무, 카투, 타 오이 족 등이 사용

– 몽-야오. 인구의 8.5%. 몽, 야오 미엔, 랜땐 족이 사용

– 중국-티베트. 인구의 2.8%. 아카, 라후, 푸노이 족 등이 사용

– 타이-카다이. 인구의 65%. 타이 라오, 타이 담, 타이 댕 족 등이 사용

 

이 자료는 루앙프라방에 있는 ‘전통 예술과 민속 센터’ TAEC (Traditional Arts & Ethnology Center). http://www.taeclaos.org)에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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